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자/중국, 홍콩, 마카오 (문단 편집) === 비자발급 방법 === 배편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서류작성 후 사진과 수수료를 내고 중국 내 숙소 주소와 전화번호를 제시하면 상용 30일짜리 도착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흔히 선상비자라고 하는데 선상비자는 국적에 상관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진짜다. 다만 과거 중국 개별 비자 발급 경력이 있어야 하며 출국은 원하는 수단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제약없이 할 수 있다. 그리고 [[하이난성]]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1인인 경우 도착비자, 2인 이상인 경우 단체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여기서 도착비자와 무비자의 차이는 수수료를 내느냐 내지 않느냐다. 이렇게 입국했다면 [[하이난성]]에만 머물러야 하고 [[하이난성]] 밖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으며 출국도 반드시 [[하이난성]]에서 해야 한다. [[중국]]은 외국인의 중국 입국을 그리 호의적으로 보지 않는 나라이니만큼 비자발급을 엄청 깐깐하게 군다. 아무래도 체제 유지에 조금이라도 불리하다 싶으면 비자를 안 준다. 게다가 예전에는 개인이 직접 [[주한중국대사관]]이나 중국 총[[영사관]]에 가서 비자 신청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무조건 여행사를 통해 신청해야 했었다. 그러나 뒤집어서 말하면 여행사에서 신청하면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에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큰 문제만 없다면 영사관에 갈 필요도 없고, 제출할 서류[* 그것도 30일 혹은 90일 관광용 비자의 경우는 여권만 요구한다.]만 여행사에 건네주면 알아서 다 해 준다. 그리고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지정 여행사와 수수료를 공개하기 때문에 딴 데서 받지 말고 지정 여행사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지정 여행사가 아닌 곳에서 비자를 발급받으면 수수료가 비싸게 매겨지는 경우가 많다. 기간은 일반적인 경우 3박 4일 걸리고, 수수료를 더 내면 1박 2일, 심지어 하루만에 발급받을 수도 있다. 공휴일 및 주말은 저 기간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금요일에 신청하는 사람은 당일발급으로 신청해도 다음주 월요일에야 받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국의 입국심사도 선진국이나 중국과 소득 수준에 큰 차이 없는 지역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있다. [[한국]]이나 [[일본]], [[싱가포르]]와 같은 선진국들의 경우에는 불법체류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물론 사고 치고 도망쳐 온다든가 하는 경우에는 난이도가 상승하지만 이런 케이스는 어느 나라에서나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다. 당장 한국 국내에서 도피 중인 미국인, 일본인 범죄자를 생각해 보자.] 때문에 비자 발급 및 입국이 어렵지 않다. 심지어 사드 보복이 한참 진행되고 있을때도 비자 발급이 약간 까탈스러웠을 뿐이지[* 이마저도 없던 규정을 신설한게 아니라 기존의 규정을 좀더 엄격히 보는 수준이었다. 그렇지만 비자 발급이 귀찮아진 건 부정할 수 없었다.] 정작 입국심사 때는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이 눈도 안마주치고 비자 확인후 입국 도장만 찍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반면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등 후진국 출신 사람들은 중국에서의 불법체류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입국심사가 더 까다롭다. 물론 국적 불문하고 경찰들은 싹수 없게 굴고 태도부터가 고압적이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 차츰 나아지고 있다. 중국은 비자 정책에 대해서 일관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비자 장사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베이징 유학생과 교민들 사이에서는 [[중국 정부]]가 올림픽 대책으로 기존 비자에 대해서 연장을 해 주지 않을 거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풍문에는 세수 부족으로 인해 F비자[* 단기방문비자, 현재의 M비자]로 입국해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을 추려내기 위한 거라는 음모론도 있었다. 원래는 Z비자(취업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이 소문은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어느 정도 자업자득인 면이 있는 것이 당시 큰일났다고 난리난 사람들 대부분이 [[메이드 인 차이나]]스럽게 비자 관리를 느슨하게 하는 걸 이용하여 관광비자로 체류하며 사업자 등록 없이 장사하고 학교 다니고 하던 엄밀하게 말하자면 규정을 어기고 있던 셈. 비자 시스템이 정비된 이후에 돌아보면 1회성 헤프닝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유학 과정이 꼬인 건 물론 재산도 손해를 본 사람도 여럿 있었던 듯 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19527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1940772|#]]. [[경기도]] [[안성시]]에서 주민등록을 한 사람들은 비자 발급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는 경기도 안성시에 [[하나원]]이라는 [[북한이탈주민]] 교육 기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주로 북한이탈주민들은 안성시에서 주민 등록을 하였다. 이게 문제가 많이 되어서인지 지금은 탈북자 주민등록을 정착지 기준으로 발급한다. 현재는 안성시민도 전혀 문제가 없다. [[2016년]] 언제인지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비자 신청 센터가 생겨서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도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 서울, 서울남산, 부산, 광주, 제주에 있는 중국비자센터에 가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고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여행사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 단 비자 종류별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고 하나라도 빠지면 접수가 되지 않으니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는 물론 어느 나라 비자에나 마찬가지인 원론적인 이야기이다.] * [[http://www.visaforchina.org/SEL1_KO/upload/file/20171228/비용표2018.pdf|국적, 입국회수, 신청방법에 따른 비자 비용표 2018년(PDF)]] 한국 국적자의 보통신청은 단수 5만 5천 원, 2차 7만 3천 원, 6개월 복수 9만 원, 1년 복수 12만 원으로 은근히 비싼 측에 속한다. 비자 비용이 저렴한 비행기 값의 절반정도 수준인데다가 유명 관광지는 한국과 물가차이가 없거나 더 비싸기까지 하기 때문에 중국으로의 여행이 꺼려지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한 지정이 없는 관광(L) 등의 복수비자는 한 번 신청하고 허가가 되면 무려 기간이 10년이다! 그런데 이 10년 짜리 복수비자는 한국 국적 등으로는 받을 수 없고 미국, 캐나다 등 몇몇 국가만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